[스크랩] 사랑할 사람을 알려주세요 / 용혜원 사랑할 사람을 알려주세요/용혜원 첫눈에 반해서 한순간의 감정으로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나 혼자 좋아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가 되게 해주세요 사랑할 사람을 알려주세요 같이 .. 향기로운 글 2007.10.20
[스크랩]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 이외수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이외수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 향기로운 글 2007.10.20
[스크랩] ♣ 베푸는 사랑 ♣ ♣ 베푸는 사랑 ♣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으면 무척이나 즐겁고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기쁨이면서 한편으로 마음엔 부담이 쌓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너무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랑을 주면 받는 것.. 향기로운 글 2007.10.19
[스크랩] ★♡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행 복 전 달 ▣ ♥ ♣ 나이가 들어도 청춘으로 사는 법 ♣ 인생에는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며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 향기로운 글 2007.10.19
[스크랩] 꽃보다 마음을 먼저 주었네 / 곽재구 꽃보다 마음을 먼저 주었네 / 곽재구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하늘의 별을 몇 섬이고 따올 수 있지 노래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새들이 꾸는 겨울꿈 같은 건 신비하지도 않아 첫눈 오는 날 당산 전철역 계단 위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 가슴속에 촛불 하나씩 켜들고 허공 속으로 지친 발걸음 옮.. 향기로운 글 2007.10.19
[스크랩] 사랑해야겠지요 사랑해야겠지요 / 정기모 볼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걸요 이런 마음 아는지 비가 오네요 창문을 닫아걸어도 그대에게로 가는 길은 더 선명한걸요 삶 한 귀퉁이 거미줄 몇 가닥이 웅크린 목에 걸려 추억처럼 나풀거려도 모른 척 돌아서려 해도 자꾸만 밟히는걸요 서럽도록 그리운걸요 속삭임처.. 향기로운 글 2007.10.19
[스크랩] ♣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 /이해인 ♣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 /이해인 아름다운 것들에 깊이 감동할 줄 알고.. 일상의 작은 것들에도 깊이 감사할 줄 알고.. 아픈사람 슬픈사람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많이 울 줄도 알고.. 그렇게 순하게 아름답게 흔들리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더욱 아.. 향기로운 글 2007.10.19
[스크랩]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어렵고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웃음을 터뜨리도록 하라. 유머 감각을 늘 잊지 않도록 하고, 최상의 가능성을 늘 생각하도록 하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도 안 될 때는 안 되는 법이다. 그리고 거기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축복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남에 대해서 항상 관대하고, 웃.. 향기로운 글 2007.10.15
[스크랩] ★、사랑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 보다,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웃어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 향기로운 글 2007.10.15
[스크랩]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 향기로운 글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