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립 다 ~ ♡
윤 서
하루 또 하루
어제 그리고 오늘과 내일
당신은 내게서
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웃음은
너무나 먼곳에 있음에
나는 언제나
내맘속에 존재하는 당신께
그립다 그립다
속엣말로만 속삭입니다
세월은 더디게 흘러만가고
내 그리움은 늘 그자리에 남아서
더 깊어지고 있을뿐이죠
멀리 있으나
언제나 내 안에 있는 당신
그러하니 당신은
내 온생을 같이 살아온 사람이지요
아, 당신...이 그리움
이제는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잊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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