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우리 이처럼

2747 2007. 5. 30. 20:35

          우리 이처럼
                  海島(요나단)
          언제 내렸는지 모르게
          가득히 쌓여 희망을 이루면
          어느 누구나 기쁨으로
          하나를 이룬다
          작은 물이 모여서 
          골짜기를 이루어
          많은 물의 근원이 되어
          소망을 찾게 만든다
          보는 이 흡족하게
          무리지어 가슴을 닿으면
          큰 바다 이루어
          샘의 길을 만든다
          밤사이 아무도 무르는 선행으로
          아침을 희망으로 만나는
          작은 선물을 보고 있는 것이다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아침 선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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