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그대의
푸른 꿈에 취해서,
잠시 세상이
아름다웠다
꿈꾸다 깨어나,
마주친
단단한 슬픔
그대의 향기
머물던 내 가슴에
못박힌, 겨울
먼 그대로 부터
아직 오지 않은,
나의 봄
또
다시
내 안에 웅크리는,
하늘빛 그리움
기다림만 가득한
세월 속에,
그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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