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마음 속에 간직 하겠습니다 한 점의 후회 없이 내 기억 속의 그대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 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내게 간직된 그 이미지는 절대 지워지지 않을 흔적으로 아름답게 남을 것 입니다. 내게 이렇게 사랑으로 남을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 전혀 새로운 곳에 당도한 기분이지만, 애써 외면하려 들지는 않을 것 입니다. 친구로 남을 수 있는 그림자를 이미 제게 비추었으니, 달빛이 없어도, 별빛이 없어도 내 기억속의 그림자는 항상 웃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설령 이것이 마지막 인사가 된다 해도 내게 환상이 아닌 정말 따뜻한 사랑이었음을 부인 하지 않겠습니다. 염려와 배려에 감사하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빌겠습니다. 아름다운 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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