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슬픔/ 금빛바다-라 진 바람처럼 스쳐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강물 되어 흘러만 가는 빛바랜 사랑이되어 스쳐가는 발자욱마다 그리움으로 흘러가는 자욱마다 고운 정으로 내 가슴 이끼가 되어 숨 쉬고 있어 잊으려하면 더욱 더 그리웁고 눈 감으면 빗물되어 흐르고 보고파 소리쳐 불러보아도 휭 하니 메아리만 맴도네. |
'나에 사랑 이별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언제든지 오십시오 (0) | 2007.06.12 |
---|---|
아픈당신에게 (0) | 2007.06.12 |
사랑기억.. (0) | 2007.06.12 |
이 세상 나만의 소중한 당신이여 ! (0) | 2007.06.12 |
그대 내게 (0) | 2007.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