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사랑은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2747 2007. 6. 15. 18:35
    사랑은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詩 박종식 / 낭송 이재영 두눈 질끈 감고 뒤돌아서 버리면 모두 잊고 잘살 줄 알았었나요 사랑은 사랑은 그게 아니었지요 잊으려 몸부림치면 미치도록 밀려오는 그리움 주체치 못해 하얀 파도에 설움 실어 소리쳐 울었어요 등 떠밀려 떠나오던 날 가슴에 깊게 박힌 상처 피눈물 흘리며 이별 아닌 생이별이었지요 그러기에 우리의 삶이 뒤틀려 숙명처럼 이렇게 살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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