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보내드리리

2747 2007. 6. 16. 14:29

차가워 눈물이 모이기 전에 보내드리리
추워서 입술이 말라가기 전에 보내드리리
그 입술에 촉촉한 그리움이 숨쉴때
여전히 행복하네요
말하리.....

보내 준것도 사랑이고
사랑 이기에 말라가는 입술도
보이지 않는 내 맘속 사랑이리

끝이 되어 입술이 부어 오르기 전에
보내드리리 보내드려야지
내 맘속 사랑이 사랑이 우니까?

울래 울래
행복한체 보내드리리

보내드릴수 있어 감사한체
말라가는 입술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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