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2747 2007. 6. 16. 14:59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詩/스템프스키 오늘 나는 당신이 그리워요. 함께 있지 못해서 그래서 나는 당신과 함께 보냈던 행복한 날들을 떠올리고 당신과 함께 보낼 멋진 날들을 고대하며 오늘 하루를 보냈어요. 당신의 미소가 그리워요. 그 미소는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미묘하지만 숨길 수 없는 표현인 줄을 나는 알고 있어요 . 말은 안해도 따스한 위안으로 모든 두려움을 녹여 주지요. 그리고 당신의 그 미소는 깊고 진지한 사랑만이 줄 수 있는 행복감과 안도감을 내게 주지요. 당신의 손길이 그리워요. 어떤 손길보다도 더 따스하고 아늑한 그 부드러운 감촉 오늘 나는 당신이 그리워요. 당신은 나의 반쪽이므로 나 혼자서 내 삶을 살 수 있다 해도 우리의 모든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는 삶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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