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사랑 이별 글

ㅇㅣ별이 아픈 이유를 넌 아니..

2747 2007. 6. 16. 15:23
함께 가고 싶었던 곳...
함께 바라보고 싶었던 풍경...
함께 먹고 싶던 음식...
함께 부르고 싶던 음악...
함께 걷고 싶던 길...
함께 하고 싶었던 수없이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더 이상은
무엇이든 오직 한 사람,
그 사람만을 위해 해 줄수 없다는거...

해주고 싶던 일들,
해주고 싶던 말들,
해주고 싶던 수없이 많은 것들을
꾹꾹 누르며 살아야 한다는거...

그게...
그게... 아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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