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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알고 있니? ... / 가원 김정숙
나, 오늘
네게 향한 그리움이란
파아란 날개옷 입은 바람되어
애원하듯 사위며
창에 기댄
꽃잎같은 너의 마음곁에 살짝
스쳐만 갔었는데
온몸으로
힘겨운 그리움에 뛰고 있는
네 심장소리 들었네
나 역시
감내하기 힘듦에 있어
너 아픈 그리움일 때마다
숨죽인 가슴으로
지켜 봐야만 했던 뜨거운
내 눈물을 넌 아니?
출처 : 미를 이룬 당신 뷰~티플
글쓴이 : 사과꽃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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