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그대 속마음

2747 2007. 9. 8. 19:00

 

 

 

그대 속마음 / 이정하





다 알았다고

생각했다가도 끝내는..


하나도

알지 못할 것 같은

그대 속마음.


그렇지만 ..다 보여요


굳이

내색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요.


몸은

거기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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