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스크랩] 아직도 그립다

2747 2007. 9. 9. 15:42

아직도 그립다 어느새 내 마음이 울어버렸나 .. 빗방울을 토하고 말았네 갇혀있는 그리운 이름을 허공에 던져본 날도 아득하다 잠간의 휴식안으로 들어오는 영상이여 기억에서 지우지 않을 이름이여 내 안에 숨쉬는 이름이여 향초에 타는 그리운 향기여 어느새 내 마음이 울어버렸나.... 빗방울을 토하고 말았네 잠시 휴식안으로 걸어오는 그대가 더욱 그립다 2007년 7월 22일 새벽에 /물방울소리

출처 : 토토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남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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