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 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 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손 모읍니다 ..
그저 소중히 바라 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를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가을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이런날이 좋더라 (0) | 2007.09.15 |
---|---|
가을과 약속한 곳 (0) | 2007.09.15 |
가을을 빌려 드릴게요 (0) | 2007.09.15 |
이미 흘러간 사랑노래 (0) | 2007.09.15 |
오늘을 사랑하라 (0) | 2007.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