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2747 2007. 9. 15. 19:15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 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 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손 모읍니다 ..

   

       그저 소중히 바라 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를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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