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향기를 맡을 수 없는 존재라서..

2747 2007. 9. 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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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의

      향기를 맡을 수 없는 존재라서..

       

      자신과 다른 누군가의 향기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취하기도 합니다..

       

      향기는 몸만 아니라..

      말이나 글, 마음으로도 풍겨납니다..

       

      가만히

      맡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향기..

      옆에서

      듣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마음은..

       

      자신뿐만

      아니라 세상에 복입니다..

       

      사랑스럽고

      맑은 향기가 스며나는 그런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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