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고 갈라진 입술: 찬 바람과 자외선, 낮은 온도와 건조한 공기에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 부위가 바로 입술. 외출시에는 귀찮더라도 반드시 립밤을 휴대하자. 수시로 유분을 공급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잠들기 전,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나 크림을 입술에 살짝 발라주는 것도 좋다.
*각질이 일어나고 거칠어진 팔다리: 차가운 날씨만큼이나 피부에 위협적인 것이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 하루종일 히터를 켜두는 사무실 안에 있다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갈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팔과 발목 부위의 다리, 복부 등은 건조함에 민감하다. 집으로 돌아온 다음 뜨거운 목욕을 하도록. 목욕 후에는 즉시 유분이 많은 바디 크림이나 바디 오일을 온 몸에 고루 바르자. 특히 비타민 E와 B5가 포함된 제품이 피부를 보호해준다.
*기미와 주름: 겨울이라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한 사람이라면, 지금쯤 거울을 보며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족이라면 더욱 강조해야 할 것이 자외선 차단제. 새하얗게 쌓인 눈은 태양광선 80% 이상 반사한다. 즉, 보통 태양에 노출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자외선을 피부에 쏟아붓게 된다는 것. 매일 최소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하자.
*건조하고 당기는 얼굴: 잠들기 전의 피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잠자리에 들기전 반드시 피부를 정돈하고 수분 크림을 바르도록. 클린징은 가급적 워터 타입은 피하고 부드러운 로션이나 크림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특히 정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하여 죽은 세포를 제거하도록. 따뜻한 스팀 타월로 얼굴을 덥힌 다음 크림을 바르면 더욱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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