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주는 5가지 핫 드링크

따뜻해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주는 핫 드링크! 계속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마시고 싶어지는 것이 따뜻한 음료입니다. 따뜻한 음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기분도 따뜻하게 해 주어 릴랙스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마실 거라면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 효과가 있는 것이 좋죠? 이번에는 그런 음료에 대하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 윤기와 탄력 대책! “콜라겐 코코아”

코코아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 섬유는 변비에 효과적! 또 폴리페놀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노화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가 신경 쓰이는 분들은 코코아를 만들 때 우유가 아니라 두유로 만들면 100cc당 약 20kcal를 줄일 수 있습니다. 완성된 코코아는, 마시멜로를 2∼3개 띄워 녹이면서 마시면, 마시멜로에 들어 있는 콜라겐도 섭취할 수 있고, 마시멜로의 단맛으로 코코아 자체에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 만드는 방법（１인분）○ １. 우선 우유(두유) 150cc를 끓어 오르지 않도록 냄비에 데워놓는다. ２. 컵에 코코아를 티스푼으로 한 스푼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10cc정도)넣어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３. 데운 우유(두유)를 조금씩 넣어 저어준다. 마시멜로를 띄워 완성!

■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 주는 “진저 차이”

주로 인도나 네팔에서 많이 마시는 밀크티를 차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카레 등을 먹은 후에 많이 마셔지고 있습니다. 밀크티 그대로 마셔도 맛있지만, 냄비에 끓여 만들 때는, 얇게 썬 생강을 1∼2장 함께 넣어 끓이면 스파이시한 밀크티가 되어, 깊은 맛이 있으면서도 뒷맛이 깔끔하여 식후의 입가심으로 좋습니다.

또 생강(진저)이 가지고 있는 살균작용과 혈액순환 촉진작용으로 목구멍을 살균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 주므로, 감기 예방이나 감기초기에 효과적입니다. 몸이 따뜻해지는 것으로 혈액순환도 좋아지므로 거무칙칙한 얼굴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만드는 방법（１인분）○ １. 냄비에 100cc의 물과 슬라이스한 생강 2∼3장을 넣어 끓인다. ２. 홍차잎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넣어 한 번 끓여준다. ３. 끓으면, 우유를 100㏄넣어 다시 한 번 �이면 완성!

■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 “로즈힙티”

장미꽃이 다 핀 후에 열매를 가옹한 것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저녁에 콜라겐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은 후에 로즈힙티를 마시면, 효과적으로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콜라겐은 밤에 생성됩니다.) 또 논카페인이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 릴렉스 타임에도 좋습니다.

풍부한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마셔도 좋습니다만, 산미가 신경 쓰이는 분은 설탕을 넣으면 마시기 좋습니다. 꿀이나 흑설탕은 행이 강해 로즈의 향을 약하게 하므로, 향이 없는 설탕이 적당합니다.

■ 피로회복에만 좋은 것이 아니다. “레모네이드”

옛날부터 레몬에 포함되어 있는 구연산은, 피로회복에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 외에도 구연산에는, 항산화작용이나 데톡스 작용도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해도 좋은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신선한 비타민 일수록 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꼭 생 레몬을 사용한 레모네이드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세요!

■ 붓기에는 “유자차”

감귤류의 유자에는, 레몬과 같은 구연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 붓기에 효과적인 칼슘을 레몬의 2배나 포함하고 있어,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였거나, 붓기가 신경 쓰일 때는 유자차가 좋습니다. 보통 잼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을 많이 먹습니다만, 역시 생 유자를 짠 것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추울 때는 외출하는 것이 귀찮아 집니다만, 추울 때 일수록 따뜻한 음료가 한층 더 맛있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집안에만 있지 말고, 외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