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부

환절기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관리 테크닉

2747 2008. 1. 10. 00:35
환절기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관리 테크닉
올해는 8월말에도 참기 힘든 더위가 밤낮으로 지속되면서 피부 스트레스는 갈수록 쌓이고 있다. 이제 9월이라는 환절기를 맞이 하면서 피부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자극받아 더욱 민감해지고 피곤하게 된다. 급격한 피지 분비량 감소, 푸석거림, 두꺼운 각질층, 주름, 눈에 띄는 기미, 잡티 등의 다양한 문제들은 가을에 해결해야 할 큰 고민거리들이다. 쌀쌀해지는 날씨변화와 함께 찾아온 피부상태의 변화를 수려한과 함께 꼼꼼하게 대응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자.

가을철 피부 특징

1. 두껍고 딱딱해진 각질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는 각질층을 두껍게 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게 된다. 이렇게 여름 내내 두껍고 딱딱해진 각질로 인해 아무리 좋은 영양크림, 수분크림을 발라도 피부는 투명감과 윤기가 떨어지고 피부결도 거칠어져 화장이 들뜨고 푸석해보이기 쉽다.

2. 건조해진 피부와 눈에 띄는 주름
선선해진 계절은 여름내 왕성했던 땀과 피지분비를 급격히 감소시켜 피부 각질층의 수분함유량이 13%에서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피부는 급격히 거칠고 건조해지게 된다.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는 수분을 빼앗기고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되어 주름이 생기기 쉽고 윤기와 탄력이 떨어져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3. 진해지는 기미, 주근깨, 잡티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색소가 증가하고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기미, 주근깨 등이 더욱 진해져 보이게 된다. 최근에는 일년 내내 자외선 차단이 필수로 인식되었을 정도로 가을에도 자외선 차단을 자칫 소홀히 하면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쉽다.

가을철 피부관리

1) 피부 탄력을 위한 마사지
마사지는 혈관벽을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해준다. 적절한 마사지는 진피나 섬유조직을 강화시키고 각질과 모공에 낀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어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마사지를 할 때는 먼저 피부 결을 확인하고 결을 따라 이동하면서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거나 쓰다듬는 동작을 반복하도록 한다.

수려한 청안 마사지 크림은 신선초 추출물과 순금이 함유되어 피부 순환을 도와주고 음양의 밸런스를 맞춰주어 생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2) 누적된 각질 제거하기
피부가 건조해졌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각질이다. 각질이 누적된 경우는 아무리 영양과 보습성분이 우수한 화장품을 발라도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적절한 각질제거는 환절기 피부관리의 기본단계이다. 가을철 환경 변화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의 자극을 줄이면서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모공을 열고 각질을 부드럽게 한 다음에 수려한 홍삼팩을 이용하여 피부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도록 한다.

수려한 홍삼팩은 홍삼파우더와 서시옥용단이 함유되어 각질제거 후에 피부를 더욱 맑고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단 지나친 각질제거는 피부에 필요한 각질까지 빼앗아가 수분부족이나 피부상태를 민감하게 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상태에 따라 규칙적으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도록 해야 한다.

 

 

 

 


3) 충분한 수분공급과 안티 에이징 케어
가을철과 같은 환절기에는 각질층의 수분과 피지 분비가 줄어들어 피부 유ㆍ수분 밸런스가 쉽게 깨지고 피지 분비가 없는 눈가와 입가는 잔주름이 발생하기 쉽다. 가을철은 집중적인 보습케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계절이므로 충분한 수분 공급과 안티 에이징 케어로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꾸도록 한다.

수려한 비연진액과 비연크림은 고농축된 한방 발효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진액을 공급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결로 가꿔주므로 아침, 저녁으로 기초손질단계에서 꼼꼼하게 발라주도록 한다. 잔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눈가와 입가는 한방 발효성분이 농축된 고 타입의 수려한 비연아이크림을 사용해 느슨해지고 지친 피부를 탄력있고 생기있게 가꾸어 주도록 한다.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피부 건조함과 각질 등으로 화장이 잘 받지 않고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피부 보약에센스가 순면 시트 한 장에 농축된 수려한 보양 에센셜 마스크를 사용해 수분과 영양을 집중 공급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4) 빼먹지 말고 자외선 차단
여름철보다 자외선 강도가 약해지는 가을이지만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새 기미와 잡티가 진해지기 쉽다. 여름철에 눈에 띄게 생겨버린 기미나 잡티 등으로 고민하는 피부라면 외출이 많아지는 가을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더욱 잊지 말아야 할 필수품이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매끄럽고 촉촉한 고 타입의 수려한 자단방(SPF 48, PA+++)과 감초, 상백피 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어 주는 수려한 자단선크림(SPF47, PA+++)은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효과적인 선크림으로 가을철 피부관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5) 충분한 수면
아무리 피부에 좋은 화장품과 마사지를 해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아 정상적인 피부 밸런스가 깨져 눈밑 다크 서클은 진해지고 피부는 거칠음과 푸석함이 심해지게 된다. 충분한 수면은 심신의 피로 회복과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 순환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음양 밸런스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밤 10시~12시 사이는 피부를 회복시키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반드시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6) 충분한 수분 섭취
선선한 가을이 되면서 피부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피부 각질층의 수분함량. 10%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부는 각질이 생기고 푸석함과 거칠음이 발생하게 된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불필요한 각질이 피부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등 순환이 원활하게 된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서 수분크림만 바를 경우 수분부족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므로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고 고보습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하여 더욱 촉촉하고 생기있게 유지하도록 한다.

7) 충분한 과일과 야채 섭취
가을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로 피부도 풍부한 과일과 야채의 섭취로 더욱 건강해질 수 있는 계절이다. 피부 본래의 균형을 찾아주는 수려한으로 피부를 관리함과 동시에 과일이나 야채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자. 여러 유해환경으로 노화가 진행되기 쉬운 가을, 겨울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통해 피부 방어력을 높이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