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바로 당신입니다.

2747 2008. 1. 13. 21:25

 

 

 

 

누군가의 목소리...나를 편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웃음...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당신에게 편안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웃음으로...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내 마음으로...당신에게 따스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눈물로...당신의 마른 눈물을 찾아 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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