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관리

차멸미를 예방합시다

2747 2008. 2. 21. 08:57

 

 




갑자기 침을 많이 흘리거나,입을 열거나,하품을 하거나,심한 헉헉거림은 멀미의 전조이다.
이때에는 차를 정차시키고 개를 안고 창을 열어 바람을 쐬거나 30분 정도 쉬도록 한다.

 


차에 익숙해진 개라도 실제로는 멀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위안에 음식물이 들어가 있으면 토하기 쉽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하는 당일 아침은 주지 않는것이 좋다.

 


멀미는 차의 흔들림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적은 케이지에 개를 넣어두면
멀미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차에도 익숙해졌고, 먹이도 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멀미를 하는 경우에는 멀미양을 구입하여 먹이는 방법을 적용해 본다. 사람용 멀미약은 개의 크기에 따른 정량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강아지용 멀미약을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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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냄새나 차내의 방향제 냄새도 개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도있다.
사전에 확인을 하고 사람이나 개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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