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아름다운 약속

2747 2008. 3. 10. 16:27
    아름다운 약속 / 이성진 내 사랑 사랑하는 맘으로 온 정성을 드림은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참말로 진실임을... 거친 소낙비 속에서도 떨리듯 숨소리 죽이며 천년 뒤쯤에나 피었을 한송이 민들레꽃처럼 내 오랜 기다림이 세월에 무던함으로 막힌다해도 긴 세월이 그 사랑도 막지 못함은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참말로 진실임을... 처음 사랑한 그 마음이 진정한 축복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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