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그대는---소윤아

2747 2008. 4. 2. 15:20

 
 

 


 

 

 

그대는---소윤아
 
 
어둠속에서 떨림으로 다가와
벅찬 가슴을 만들어 주시네요
 
언제나 슬픈 나를
가슴으로 안아
포근히 잠들게 해주고 계십니다
 
슬픔 가득 배인 내 얼굴에
당신사랑을 심어 주고 계십니다
 
당신의 진실한 마음이
어둡던 나를 환하게 나게 해주시고
진실한 사랑을 알게 해 주심은
세상을 미소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를 위해
 
먼길 마다않고 찾아오신 당신
내 물음에 빙그레한 미소 가득
바라보는 눈빛사랑입니다
 
언제나
 
하늘같은 넒은 마음으로 나를 품어
오래동안 소망하는 가슴을 만들어
벅찬 기쁨을 주고 계십니다
 
오시는 에 마중하지 못해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당신
에게 무지개 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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