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서로에게

2747 2008. 11. 7. 19:52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 서로

                되자고..



                시작은
                이렇게 어쩌다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내 마음

                주지 않았는데..


                순간

                가슴 떨림으로 나를

                보았습니다..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그대를..


                다시

                내 운명 안에 그대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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