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누군가에게

2747 2008. 11. 7. 20:30

 

    

      그동안

      사이버로 맺은 인연 가슴

      아팠어도..

       

      그런

      일이 많아도 쉽게 생각지

      않았어요..



      모두가

      떠나갔을 때도 그 자리에

      머물면서..

       

      누군가에게

      오해를 받아도 원망하지

      않았는데..



      진정으로

      소중한 인연으로 모두의

      곁에..
       

      좋은

      친구로 머물고 싶었으나

      누군가..



      보고도

      못 본 척 나 역시 같은 길

      걸었어요..



      우리는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우리가

      모두 가벼운 마음이 되어

      반갑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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