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눈물이날 때도..

2747 2008. 11. 7. 19:46

 

      그래

      내게도 그리운 이름이

      있지요..


      함께

      있어도.. 그리운 시린

      이름..


      사랑이

      이젠 서글퍼서 눈물이

      날 때도..




      곁에

      있어도 만져 보고 싶은

      이름이..


      사랑이

      기쁨으로 황홀해져서

      나는..

       

      자꾸만

      그의 이름만을 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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