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그대가 많이도 보고파

2747 2008. 11. 7. 20:17

    

      오늘은

      예쁜 그대라고 부르고

      싶네요..

       

      나 오늘

      그대가 많이도 보고파

      졌거든요..

       

      그대의

      곱고도 따스한 미소가

      보고 싶구..

       

      그대를

      나 보고 싶어하구 해도

      될런지요..

       

      나 그대

      이렇게.. 가슴 사무치게

      그리워하며..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의 따뜻한

      향기와..

       

      그대를

      처음 접했을때 알수 없는

      편안함이..

       

      그대에게

      하고픈 말이.. 넘 많은데

      어쩌죠..

       

      나 그대를

      그대를 만나고.. 싶을것

      같은데..

       

      그대와

      바닷가를 거니는 상상을

      해요..

       

      나 그대

      이렇게 많이..보고파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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