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그대에게 있어 나는

2747 2009. 3. 6. 12:36

 

 

 

 

 

 

..


밑줄 그으며 읽었던 좋은 책의 글귀처럼
눈을 감아도 행복한 미소 넘치게 하는
물안개처럼 이고 싶습니다_。


..


그대가 떠올린 수많은 사람들 중에
가장 먼저 토옥하고 튕겨져 나오는
눈물겹게 이고 싶습니다_。


..


놓치기 아까운 순간순간의 일들을
꼼꼼하게 옮겨적은 소중한 메모장처럼
필요할 때
이고 싶습니다_。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메모 :

'장미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랑하는 이에게  (0) 2009.03.06
[스크랩]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흐른다 하여도  (0) 2009.03.06
[스크랩] 한 사람  (0) 2009.03.06
[스크랩] 흔적..  (0) 2009.02.23
[스크랩] 그래도..  (0)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