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쁜시

[스크랩] 어쩌니

2747 2009. 4. 11. 16:08

 

 

 

 

 

 

두근두근 콩콩
어쩌니
나 지금 두근두근 콩콩이야

1초도 안했는데
네 생각 1초도 안했는데
심장이 마구 뛰어
두 볼이 저녁노을처럼 빨갛게 물들었어

어쩌니
나 지금 두근두근 콩콩거리는데
이러다 나 정말 죽을지도 몰라

아주 잠깐 네 생각 했는데
이렇게 가슴이 대책없이 떨려....

두근두근 콩콩
두근두근 콩콩
너무 보고 싶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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