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스크랩] 꿈을 향한 달콤한 준비 2월

2747 2009. 4. 21. 11:34

 

 

 

 

 

 

 

봄은 바다를 지나 옵니다
파도를 타고 옵니다
포근한 바람을 동반하여 우리네들 가슴에
따스한 사랑을 줍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만큼 빨리 찾아옵니다
혼자기다리는 봄보다는 누군가 함께 기다리면
봄은 더 빨리 찾아옵니다

찬바람 쌩쌩부는 한겨울에도
꿋꿋이 자신을 잘 지켜내는
나무들처럼 아름답고 강한 그대들과함께
또 하나의 봄을 기다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삶이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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