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꽃이라면 내가 짊어진 세월의 수레바퀴 초라해도 나보다 내 거친 손을, 얼굴을, 야윈 나의 심장을 더 사랑하는 그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순백의 사랑으로 피어난 영원의 꽃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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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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