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스크랩] 보고싶다는 말보다 간절한 말은

2747 2009. 11. 17. 15:44

 

 

 

나도 모르게...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이름을 혼자 되새기면서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그리움이라

일컫기엔 너무나 크고

기다림 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넓은 이 보고싶음 ..

 

 

삶이란게...

견딜 수 없는 것 이면서

또한 견뎌내야 하는 거라지만

이 끝없는 보고싶음 앞에서는

삶도 무엇도 속수무책 일 뿐이다.

 

보지않고는

정신을 차릴 수 없다..

보고싶다는 말보다 간절한 말은

이 세상에 없다..

 

만나고 또 만나도 뒤돌아서면..

 또....그리운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언제나 보고싶고, 언제나 사랑하고픈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 죽도록 사랑합니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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