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스크랩] 이렇게 늘 혼자였었던 나

2747 2009. 12.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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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누우니 창가엔 별들만 되 돌아 누우니 방안 공기는 차갑네 아무도 없구나 이렇게 늘 혼자였었던 나 그랬구나 혼자 가슴앓이했었구나 이제 돌아 누워야지 돌아 눕자니 별들이 그립고 되 돌아 눕자니 방안 찬 공기가 싫고 차라리 혼자인 시간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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