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스크랩] 당신 없이는

2747 2009. 12. 18. 21:52

 

 

 

//


    창에 별이 빛나고 있음은 내 눈동자속에 당신이 있다는 거예요 달콤한 입술 귓가에 당신 숨소리 들릴 듯 느끼고 싶은 이밤 차가운 바람 만큼 적막한 외로움이 서지만 당신이 보고싶어 별빛이 떨어지는 창가에 서서 쓰린 가슴 다독거리네요 아무도 모르는 혼자만의 사랑 애태우는 마음이 눈되어 내리네요 당신이 나를 사랑의 노예로 지배 할 줄 몰랐어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웃을 수 있어 행복하고 안고 가야 할 사랑이여서 당신에게 고마워요 당신 없이는 나도 없어요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