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스크랩] 그대 그리워지면

2747 2010. 5. 3. 20:32

 

 

 

 


 



      그대 그리워지면... 그대여 긴나긴 세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대와 같이 하던 시간은 여명으로 다가 오고 다시금 피어나리라는 희망은 그대와 나누던 진한 커피향 되어 피어 납니다. 그대여 그리움에 지치거든 내 안의 둥지로 오세요 그대 떠나던 날 실타래 같은 그리움으로 세상과 단절된 둘 만의 공간에 안주하고 그대 내게 주었던 향기로 기다립니다. 나 만큼 당신을 사랑한 그대와의 사랑을 피워냅니다. 글 / 深川 김용수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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