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으면 맑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당신만을 바라며
아침같은 사랑을 꿈꿉니다.
비록
그 사랑이 힘들어도
최고라 여기며
내 삶 전부를 바칩니다.
이 아침같은 사랑은
당신 생명이 담긴 선물입니다.
평생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는
마르지 않은 샘물같아서
결코
나를 목마르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쁨의 순간에
더욱 감사할 것이며
힘겨운 순간에
더욱 큰 용기를 줄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가장 큰 빛을 발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하루가
당신으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소중한 날의 한 날이기를
그 한 날이기를
눈물처럼 고백하며 꿈꾸는
아침같은 사랑입니다.
'그리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그리운 날 (0) | 2012.08.24 |
---|---|
동그랗게 웃고 있는 그대 입니다 (0) | 2011.04.16 |
그대를 기다림으로 채워갑니다 (0) | 2011.04.16 |
[스크랩] 당신은 왜 아픈데요 (0) | 2010.08.05 |
[스크랩] 중년의 사랑은 슬픈것 (0) | 201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