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당신이 그리운 날

2747 2012. 8. 24. 20:59

 

 

 

 

 
 
 
당신이 그리운 날 / 임숙현  
세월은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의 흔적을 남기고 
아직도 식지 않은 그리움 
내 안에 가득합니다 
기쁨과 아픔을 동행하면서 
사랑했기에 지워지지 않은 가슴 
사랑으로 물들이고 
하얀 마음을 매운 가슴 
멈추지 않은 기다림은 
희망에 찬 한 줄기 빛 되어 
가슴에 별이 빛나는 밤 
당신이 몹시 그리워 
나누지 못한 이야기 흩어져 
아픔 찾아옵니다

 

 

 

 

 

 

 

'그리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싶은데  (0) 2012.09.03
물방울 사랑  (0) 2012.08.24
동그랗게 웃고 있는 그대 입니다  (0) 2011.04.16
나의 하루가 당신으로인해,  (0) 2011.04.16
그대를 기다림으로 채워갑니다   (0)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