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아픔 속에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2747 2012. 9. 3. 19:37

 

 

 

 

 
 

    *아픔 속에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비추라/김득수 끝없이 흘러가는 사랑 우리의 마음도 함께 따라가는 줄 알았는데 언제나 뒤돌아보면 서로 울고만 있습니다. 고왔던 사랑 죽을 만큼이나 그립고 아파서 소리 내어 울 수 없어 목젖을 적셔가지만 그러나 사랑은 아픔 속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무성한 가시밭길처럼 사랑의 길은 멀고 험해도 따뜻한 마음 밭에 심어 놓은 사랑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입니다. 우리의 사랑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처럼 서로 지켜볼 수밖에 없어서 애처롭지만, 서로 지켜 주는 사랑의 기도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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