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소망의 기도 글/이문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당신이란 사람을 만난 것이
이렇게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가슴 벅차오를까
당신만큼 그립고 보고 싶은 것이
생명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었다면
난 아마 그리움에 죽고 없을거야
당신 같은 순수함을 사랑한 것이
이처럼 아침을 맑게 하는 이유인가보다
당신이 가진 마음은 이슬처럼 투명하고
당신이 가진 마음은 햇살처럼 포근하다
요즘엔 언제나 마음 바쁜 날이다
왠지 아니?
내 가슴에 들어 있는 당신을 불러내서
당신과 이야기해야하기에...
이 사실이 믿어질까?
이처럼 가슴 두근거리는 사랑이 또 있을까
나를 위해 귀한 노래 불러 줄 수 있는
당신이란 것이 내겐
하늘이 내려준 축복인것이다
당신으로 물들어 가는 지금
한 사람으로 인해 가슴 설레 보기는 처음이다
곁에서 떠나지 않고 기억 속에 머무는
사랑하는 당신에게 변하지 않는 내 사랑으로
당신위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한 지금
우리 소망이 한곳에 모여
살아 갈 수 있는 그날을 위한
바램의 기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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