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죽어서도 부를내사랑

2747 2006. 7. 30. 18:43
죽어서도 부를 내 사랑 / 양 애희 ♡
2006.07.30 18:16
http://tong.nate.com/sock741/22893531

♡ 죽어서도 부를 내 사랑 / 양 애희 ♡



               
불시에
어느 순간
늘 그리움 고개 넘어
그리움 가방 안기는 사람 있습니다.


불시에
어느 순간
삶의 고독 되씹고
목젖까지 스며드는
당신 이름 가만히 불러 보는 밤 있습니다.


불시에
어느 순간
가슴으로 가슴으로 기어나와
뼈속까지 아프게 하는 사람 있습니다


불시에
어느 순간
그립다..그립다
숨김없는 사랑
맘껏 품어보는 사람 있습니다.


죽어서도
부를 내 사랑
당신이기에...


죽어서도
마음으로 읽을 내 사랑
당신이기에...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마음 그려 놀은 사람  (0) 2006.07.30
조금식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0) 2006.07.30
비에 젖은 그리움  (0) 2006.07.30
잊줄수없는너  (0) 2006.07.30
니안에 나  (0) 200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