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보고픈 그리움에

2747 2006. 10. 31. 15:00
2006.10.27 16:33




*♣*보고픈 그리움에 *♣*

살랑살랑 바람부는
가을아침 행복하게
하는이가 있어
오늘이란 하루도
마음 뿌듯합니다.

잔잔한 바람에 흔들이는
빛고은 단풍잎되어
그대 곁으로 가고푼 마음에
오늘이란 하루도
마음 뿌뜻합니다.

하루종일 떠오른는
그대 이름석자 ♡ ♡ ♡
그대가 멀리 있어
볼수는 없어도 언제나
보고픈 마음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늘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그대여
가을 햇살이 아름다운계절
술잔에 예쁜단풍잎 띠워
건배할수 있는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그대 생각에 또
한번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 들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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