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비와 추억-----♡˚

2747 2006. 12. 3. 20:33
비와 추억-----♡˚。
2006.11.28 23:14


비와 추억 글/김연이 
아픈 사랑의 추억.... 
빗속에 묻어두고 
빗물에 씻기워도... 
끝내 토하지 못하는 그사랑은 
눈물속으로 흐르고 
빗물처럼 고여도 
다시 돌아서서 
가지 못하는 곳... 
아득한 그리움이여! 
참 슬프게 오늘처럼 
내리던 비속에서 
그대이름 부르면 
다시 떠오르는 영상 
미소속에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