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친구란..

2747 2007. 3. 8. 17:00

 

 

 

친구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해해줄 수 있는 것 또한 친구이고..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 수 있고..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울어줄 수 있는 것 또한 친구이며..
다른이와 그가 가까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이며..
더이상 가까이 할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이고..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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