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 꽃과 같은 마음으로 ♡*

2747 2007. 3. 14. 17:29
*♡ 꽃과 같은 마음으로 ♡*





나는 당신 앞에서라면 언제나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될 것입니다. 




아침마다 밝은 미소로 피어나 향기 담은 입맞춤으로 당신을 깨우렵니다.





당신의 하루가 그 향기로움과
함께 싱그러울 수 있도록
피어나는 꽃이 되렵니다.







당신의 그리움을 머물게 하는
꽃이 되렵니다.







때로는 정열을 불사르는 빨간 꽃으로
때로는
그리움을 일구어내는 노란 꽃으로
그리고
곤한 몸 사르는 밤의 꽃으로 피어나
불러 주시는 당신의 아련한 노래에
이 마음 실어 보내며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꽃과 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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