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 모르겠어요 ~ ♡

2747 2007. 3. 28. 22:04

 

 

* 모르겠어요 ~ ♡

 

 

윤   서

 

 

살다보면 잊혀질거란 말,

시간이 흐르다보면

깊은 상처도 아물거란 말,

아직도 모르겠어요

 

가슴엔 가시덤불 하나

바람불면 쓸리며 아프게 하고

밤마다 뒤척여지는 내 심장이

그대를 부릅니다

 

그대 잊혀지는 날이

언제일지....

난 정말 모르겠어요

 

'그리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비가 내리면  (0) 2007.03.28
사랑이라고 사랑이라고 ~ ♡  (0) 2007.03.28
못다한 사랑이거든 ~ ♡  (0) 2007.03.28
당 신 ~ ♡  (0) 2007.03.28
||그대 내곁에 있어 준다면  (0) 20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