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보 보다 더 바보..♧ 바보 보다 더 바보/ 류경희 정말 이상하지 비만 내리면 마음을 주체 할 수 없어 네가 곁에 있는 것도 아니고 쉽게 만날 수도 없는데 자꾸만 흐느끼는 내 마음 너를 잡고 싶어 너를 만지고 싶어 나무들이 서 있는 모습이 나 처럼 보이고 꽃잎이 젖어 있는 모습이 내 모습 처럼 처량해 보이고 청승 맞아 보..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
[스크랩] 하늘 가득 꽃비 내리면...♤ 하늘 가득 꽃비 내리면 /유나영 하얀 꽃비가 아름답게 흩날리는 날 가슴 속 피어나는 그대의 미소와 더불어 길을 나서 봅니다 가슴에 담기조차 눈부시도록 해맑은 그대의 하늘빛 미소가 유난히 그리운 날이면 그 어딘가에서 여전히 따뜻한 가슴으로 반겨줄 그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섭니다 봄 햇살 반..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
[스크랩] 오월 편지..☆ 오월 편지 ... /昭潭 오월이 오면 나는 당신에게 마알간 햇살마저 부러워할 편지 한통 꼭 받고 싶습니다 당신 이름 석자 쓰여진 편지 두손에 받아 들면 내 키보다 더 큰 기쁨이 마음 안에 쑥쑥 자라겠지요 착한 달님 밤하늘을 지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이 되어 사랑하는 당신에게 답장을 쓰렵니..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
[스크랩]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 안 성란 햇볕이 잘 드는 곳 작은 책상 모퉁이에 맑고 투명한 꽃병은 안개꽃을 수북이 꽂아 놓고 행복을 기록하는 노트도 준비해서 당신을 위해서 매일 일기를 썼어요. 나열할 수 없는 고운 추억을 찾아 떠나면 당신과 나누던 아름다운 사연을 볼 수 있어 행복해요. 내 마음을 보..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
[스크랩]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에게 / 안 성란 햇볕이 부르면 풀잎은 노래 부르고 당신이 부르면 나는 한 송이 꽃이 됩니다. 가슴에 새겨진 사랑 하나 입에 물면 달콤한 멜로디 은은하게 들려오고 두근거리는 가슴 쓸어 내리면 바람은 살며시 미소짓게 하고 그리움을 만드는 얄굿은 햇살은 빙그레 웃으며 홍조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
[스크랩] 우리 함께하는 날들에...♡ 우리 함께하는 날들에... 昭潭 우리 함께하는 날들에 각자의 태양이 되어 아름답게 서로를 비춰주고 늘 같이 있지 못한다 하여도 그대는 거기에서 나는 여기에서 그늘 한점 없는 환한 웃음 웃으며 날마다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무는 숨결되어 바람에 꽃잎 떨어져 흩날릴 때에도 보이지 않는 위안을 주는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
[스크랩] 아무 이유없이 당신이 좋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당신이 좋습니다~♡/안성란 당신을 생각하면 웃을 수 있어 좋고 조금은 들뜬 마음에 내 슬픔을 모두 버려서 좋고 당신의 이름 석자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냥 당신이 좋습니다. 그리움을 물들이면 핑크빛 고운 사랑으로 남아 있어 좋고 기다림을 그려 보면 초록빛 넓은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
[스크랩] 그림자 사랑~♡ 그림자 사랑 / 류경희 하루를 떨어져 있으면 병이 나고 몇일을 만나지 못하면 마음상해 아프다는 사랑의 열병으로 앓아 누웠습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 소중하고 밤이 있어야 별이 빛남을 압니다 밝음과 어둠이 함께 존재 하지 못하는 것과 당신과 함께 있지 못하는 것은 해와 달의 사랑인가 봅니다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
[스크랩]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햇살김승희 당신은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며 늘 미안하다고 하지만 내게 해준게 너무 많아 난 그런 당신이 늘 고마워요 마음이 허탈할때나 아플때나 내 마음을 지켜주는 대자연 같은 사람 당신과 함께 삶이란 먼길을 갈수 있어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예요 언제나 사랑 받..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
[스크랩] 당신은 내가 되고 나는 당신이 될때~♡ 당신은 내가 되고 나는 당신이 될 때 / 심성보 당신은 내가 되고 나는 당신이 될 때 우리 가슴엔 한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물을 주고 햇살이 되어 시리고 아픈 곳을 달래 보자 사랑은 언제나 조용히 그의 그림자가 되어 지키고 서 있는 것이다. 사랑은 언제나 외로움의 반대편..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