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끼고 아낀 한마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아끼고 아낀 한마디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 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 향기로운 글 2007.07.07
[스크랩] Оı렇ㄱㅔ 말ㅎн주人ㅔ요 Оı렇ㄱㅔ 말ㅎн주人ㅔ요 ┗ H㉠Γ ㉵프Σr고 할 ㄸн, "약 먹Оㅓ!" ㅎr㉨i 말고 ... "Оㅓ디㉠r ㉵프┗ ┃? 많ⓔ ㉵파?"ㄹr고 ㅎн주人ㅔ요. ┗ H㉠Γ 人r랑한㉢r고 할 ㄸн "그ㄹн"라고 ㅎr㉨i 말고 "┗ ┣두 ㉦Γ랑ㅎн"ㄹr고 ㅎн주人ㅔ요. ┗ H㉠Γ 보고 싶Σr고 할 ㄸн "응" ㅎr㉨i 말고 "┗ ┣두 많.. 향기로운 글 2007.07.07
[스크랩] 나의 전부인 당신 / 형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의 전부인 당신 / 형희 그리운 당신 ..당신을 두고 온 길에 안개가 끼여서인지내 눈에 눈물 때문인지 흐렸습니다조각난 햇살 사이로 머문 당신의 얼굴이내 가슴에 남고 내려가지 않는 응어리가되어매일이 그때로 머물러 시간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흐릴.. 향기로운 글 2007.07.07
[스크랩] 고.백.합.니.다 / 형희 고.백.합.니.다 / 형희 오늘은 당신의 날 나를 드립니다 빗방울 수 만큼 당신을 보고 비 냄새 가득한 바람에 당신을 느낀 오늘 하얀 내안에 점점이 떠올라 목이 아프도록 길게 당신을 기다리고 기다린날 붉게 그리워 하늘이 대신 나를 흘려주네요 당신 가슴을 내가 토닥이는듯 귀여운 발성으로 톡톡 장.. 향기로운 글 2007.07.07
[스크랩] 어떡하지 ? / 형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떡하지 ? / 형희 바람이 이리도 시린데구름 색이 아픈데오늘은 많이 우울한데눈물 한웅큼 밀어내도날 자꾸 찾아오는데 가지 않는 시간이 멈춘 하루가 붉은 내 그리움이 슬픈데 조금 버리면 채워지는 쏟아내도 다시 담아지는 널 향한 마음이 서러운데 .. 향기로운 글 2007.07.07
[스크랩] ♥- 사랑을 사랑이라 말할 수 없기때문.. 빈 가슴 자꾸 수척해 지는 까닭은 사랑을 사랑이라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언어를 입 안 가득 담고도 정작 그대에게 할 수 있는 말은 보고 싶다는 말 한 마디뿐 내가 애써 말하지 않아도 그대 내 눈빛 읽어 갈 수 있기를 오랜 밤 기다리지만 이런 속마음 알 리가 없는 그대는 이미 백치입니다. 향기로운 글 2007.07.07
[스크랩]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 용혜원 오래전부터 나를 아는듯이 내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깊은 고통도 다 알아주기에 마음놓고 기대고 싶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며 모든 시름이 사라져 버리고 어느사이에 웃음이 .. 향기로운 글 2007.07.07
[스크랩] 사랑해서 좋은사람 5월 하늘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 향기로운 글 2007.07.07
[스크랩] ♡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내 그대를 위해 하루에 담배 한 개비씩 덜 피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내 그대를 위해 거창한 것은 해주지 못하나 아름답고 든든한 배경은 되어주지 못하나 ....♡ 아주 작은 티끌 하나로도 그대의 근심은 되지 않겠습니다. < 그대가 피아노를 연주할 때 악보가 .. 향기로운 글 200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