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 을 욕 심 가 을 욕 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 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0.02
[스크랩]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마음이 넓은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가 힘들 때 살며시 안아주고 내가 투정 부려도 다 받아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사랑에 한 번 실패한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는 사랑에 실패 안 하려고 많이 노력..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0.02
[스크랩] 내가 가장 아름답게 생각한 편지는 당신입니다 내가 가장 아름답게 생각한 편지는 당신입니다 가슴이 슬픈날에도 당신이 만들어준 그리움을 안고 가슴이 환하게 웃는 날에~도 당신이 남겨준~고독을 안으며 별빛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속삭이는 별님에게 당신의 안부를 물으며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바람이라도 스칠때면 한동안 붙들고 내 마음 ..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0.02
[스크랩] 한평생 사랑해도 한평생 사랑해도/ 용혜원 내 삶이 아깝지 않은 사람 긴 시간 볼수 없는 사람 날 한 동안 눈물로 밤을 지새우게 하는 사람 날 울리게 만드는 사람 아낌없이 내 모든걸 주었던 사람 가진게 부족해 미안한 사람 사랑하기에 모든게 이해 되던 사람 먼훗날 내가 죽어 다시 이세상 발을 내딛게 된다면 그 앞에..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0.02
[스크랩] 당신의 여인이고 싶습니다.. 당신의 여인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의 텅 비어버린 가슴에 가슴 가득... 꾸밈없는 사랑을... 빈틈없이 채워주는 그런 당신의 여인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의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그런 여인이고 싶습니다.. 당신의 고통과 슬픔까지도 함께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여인이고 싶습니다.. 당.. 향기로운 글 2006.10.02
[스크랩] 가을, 그리움^^~♬ ♣가을, 그리움^^~♬♣ / 현연옥 갈색바람이 쉬어가는 곳 언덕배기 상수리 그늘에 앉으면 코스모스 간지럼 타는 소리 발밑에 흐르네 한가로운 물위로 말잠자리 헤엄치면 아득한 날, 그 사람이 올 것만 같아 먼 발치 우뚝 선 나무 그림자 점점 길게 퍼지고 해오라기 울음소리 억새숲에 깔린다 풀냄새 진.. 향기로운 글 2006.10.02
[스크랩] 여기 이 한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여기 이 한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전화기를 들면 손가락이 자꾸 쏠리는 전화번호를 가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내 방에 청소했답시고 한 번 초대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병들어 아파할때병문안을 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내 마음의 술 주정을 하.. 향기로운 글 2006.10.02
[스크랩]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향기로운 글 2006.10.01
[스크랩]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향기로운 글 2006.10.01
[스크랩]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향기로운 글 200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