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늘 그리워지는 한사람 *♣*늘 그리워지는 한 사람 *♣* 늘 그리워지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꼭 하고픈 말이 있었는데 아무런 말도 못하고 손 한번 잡을 용기가 없어 망설였더니 세월도 흘러가고 그대도 떠나 갔습니다. 늘 새로운 변화만을 꿈꾸어오던 나는 조바심만 가득해지고 삶이 고달파질 때면 늘 그대에게 가고픈 마음만.. 아름다운 시 2006.08.23
[스크랩] 사랑의 스킨쉽 그가 우울할 땐 머리카락이나 등을 쓰다듬어 주어라. 그가 피곤할 땐 어깨를 주물러 주며 목덜미를 쓰다듬어라. 그가 슬퍼할 땐 가만히 얼굴을 가슴에 안아 줘라. 그가 기뻐할 땐 두 손을 꼭 쥐고 얼굴을 마주 보아라. 그가 고민할 땐 팔꿈치와 팔뚝을 쓰다듬어라. 그가 무관심해 보일 땐 허벅지를 쓰다.. 아름다운 시 2006.08.23
[스크랩] 그리움이 꽃피는 사랑 - 이효녕 그리움이 꽃피는 사랑 - 이효녕 밤마다 그리워하는 마음 안은 채 무엇으로 뚫린 가슴을 메울 것인가 사랑을 말려 가슴에 넣으면 이슬처럼 다시 촉촉하게 젖어 한량없이 마냥 부풀어오르는 것을 나와 그대 사이 벽을 허물고 마음을 이어주는 부드러운 향기 안은 아름다운 만남이지만 내가 그대를 사랑.. 아름다운 시 2006.08.22
[스크랩] 가슴으로 말하는 사랑 가슴으로 말하는 사랑 ☆ 가슴으로 말하는 사랑 ☆ 늘 그랬듯이 오늘도 그리움에 나를 가두며 하루를 보냅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그리움 안고 나를 부를때 그대향한 내 마음을 물들인 사랑이기에 가슴으로 말없이 사랑하렵니다 그대는 나의 단 하나의 사랑이므로 그리워 하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으리.. 향기로운 글 2006.08.22
[스크랩] 그대는 어디에 두고 그대는 어디에 두고 당신을 누구라고 말하리 나를 누구라고 당신은 말하리 마주 불러볼 정다운 이름도 없이 잠시 만난 우리 오랜 이별 앞에 섰다 갓 추수를 해들인 허허로운 밭이랑에 노을을 등진 긴 그림자 모양 외로이 당신을 생각해 온 이 한철 삶의 백 가지 간난을 견딘다 해도 못내 이것만은 두려.. 아름다운 시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