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슬맺힌 5월의 장미 계절의 여왕이면서 장미의 계절인 5월이 이미 (벌써) 아홉 밤낮이 지나갑니다. 지난달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줄장미들이 달이 바뀌어 5월이 되자말자 앞다투어 자신의 자태를 세상에 뽐내고 있습니다. 과연 자연의 섭리는 대단합니다. 일년의 계획을 연초에 세우고 저번달에 해결하지 못한 일 이번달.. 이쁜차잔 2006.08.20
[스크랩] 말하지 못하는 그리움 말하지 못하는 그리움...이준호 사랑하는 이여 입을 가져 말할 수 있음을 부끄러워 하노라 사랑한단 말 하려해도 들어줄 그대는 제 있고 끝내 하지 못한 그 말 가슴에 묻어둔채... 나의 속끓는 입술 빛은 종일토록 그대 이름을 팠다 가슴에 깊이 묻어둔 나의 이 가슴 답답함을 사랑하는 이여 그대 이름.. 향기로운 글 200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