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마음을 너에 마음을 들을수도,만질수도,볼수도 없는 너를 막연히 기다림이 이렇게 힘들줄 알았다면, 기다림이란 단어를 주지 말았어야지 왜 내게 이런 고통을 끝없이 안겨주고 있는건지 내마음이 너의 마음이라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이 고통을 쓰다듬어 줄수 있을텐데 들여다볼수 없는 답.. 여인의 향기 2012.10.08